할 일도 없겠다 호수 첫사랑이 본인이란 거 듣고 난 후부터 머릿속에 이호수로 가득 차서 회사에서 낙서 중인 미지 낙서 같은 그림이지만 은근 반듯한 게 수호 닮은 것도 같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