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가 방 밖으로 못 나가던 시절 할머니와의 약속으로 이제는 방문을 나갈 때마다 되뇌는 이 말이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말인 것 같아요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곱씹을수록 위로도 되고 힘이 되는 말이에요 미지의 서울 요즘 제 힐링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