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떠났지만 결국 대학 입시에 성공한 미지, 수어도 배우고 변호사로서 한 발 더 성장한 호수, 달달한 딸기 농사에 성공한 미래, 미국에서 일하고 돌아와 미래와 마주한 세진 그리고 그림그리는 미래미지 어머니까지..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라 좋았네요 여운이 오래가는 이런 드라마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