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진영님을 가수일때는 잘 몰랐어요 배우가 된 이후로 존재감이 더 확실하게 다가왔다고 생각해요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는 유미의 세포들에서 나왔던 바비 역할이었거든요 유바비 마지막이 좀 안타까웠지만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죠 이번 미지의 서울을 통해서 더 큰 배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중저음이 목소리가 언제 들어도 참 좋고 믿음을 주는 목소리더라구요 배우로서의 진영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