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L133900
두 사람 우정 부럽더라고요 이런 현실 친구 있음 좋겠더라구요
다들 살아가시면서 친구들이야 많기도하지만
미지와 경구처럼 저렇게 진심으로 서로를 위해주고 마음 열어주는 찐친이 있나싶어요
경구 보면서 너무너무 감동받았어요
경구와 미지 대화씬이 너무 귀엽기도하고 그 우정이 부럽기도 해서 계속 돌려봤었어요
미지와 경구 지금도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잘지내고 있겠죠?
드라마는 종영됐어도 둘 케미가 그리워지네요
경구 역 맡은 배우분 초면인데 연기도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앞으로도 잘되실거같아요
오늘도 미래 경구 우정을 부러워하며 몇자 적어봤어요
많은 깨달음을 준 웰메이드 드라마 였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