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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하하핫...........제가 콘서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오늘 콘서트에 갑니다...
조선일보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떨어졌지만;;;;;;;;
한국 교직원공제회에서 하는
요기 당첨 되었어요.. 완전 무료는 아니구요.. 저 포함 동반 1인에 참가비 1만원하고 무슨 수수료 2천원해서 2매에 24000원을 지불하긴 했지만.........
무려 제가 좋아하는 윤하님과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출연입니다. 꺄악꺄악...........
윤하님 원래 본명이 고윤하예요.. ㅋㅋ 저랑 종씨!!
1988년생 대한민국 대표적인 싱어송 라이터 가수죠~~
비밀번호 486, 혜성 등으로 진짜 인기가 많으셨는데~~ 워낙 실력파 가수라 유명가수들과 콜라보 러브콜도 많이 받으셨죠. 에픽하이랑 부른 우산도 아주 대표적인 곡이예요...
전부터 천문학에 관심이 많으신걸로 유명해서 유튜브 과학채널에도 출연하시고 하더니~~
옴마 최근에 과학유튜버 과학쿠키님과 결혼까지 ㅋㅋㅋ
오늘부터 신규 웹예능 음악토크쇼 우쥬레코드에서 호스트도 맡으신다고 해요.
우쥬레코드’는 보이저호가 우주에 소개할 지구의 아름다움을 골든레코드에 담아 보냈듯이, 언젠가 우주에서 만날 미지의 존재를 위해 아름다운 노래를 기록하는 콘셉트의 웹 예능인데요.
윤하님이 그간 ‘사건의 지평선’, ‘오르트구름’, ‘포인트 니모’, ‘살별’ 등 우주와 천문을 주제로 한 다수 히트곡으로 독창적인 스토리를 전해왔듯이 윤하의 세계관과도 맞닿아 있는 콘셉트의 이번 ‘우쥬레코드’에서는 어떤 특별한 만남과 이야기를 전달하실지 엄청 기대중이예요~~
윤하님 사건의 지평선~~ 노래 너무 좋죠~ 뮤비랑 함께 들어보세요
뮤비에 윤하님 머리색 너무 이쁘지 않아요??
지금 문득 든 생각인데 영웅님 홈 애니에 나오는 아이랑 닮았;;;;;;;; ㅋ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기억나? 그날의 우리가
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이니까
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 인해 변해있던 따뜻한 공기
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솔직히 두렵기도 하지만
노력은 우리에게 정답이 아니라서
마지막 선물은 산뜻한 안녕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접기
오늘 윤하님 무슨 노래들을 불러주실지 벌써 기대가 한가득
윤하(Younha)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비밀번호 486, 기다리다, 먹구름, 비가 내리는 날에는, 우산, 다음에 봐, Truly, 6년 230일, 별의 조각ㅣ딩고뮤직
콘서트 가기 전에 또 떼창을 하게 될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노래들을 좀 들어봅니다. ㅋㅋㅋ
아 씐나.. 혜성도 불러주면 좋겠는뎅~~~
^^ 지금 콘서트 장이예요~~ 혜성 불러 주셨답니다.
이따 7시 30분 공연인데 지금부터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두근두근........
이렇게 글썼는데 공연 잘 봤다죠~~
윤하님 작은 몸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시는데 너무 멋졌어요 ^^
아!! 그리고 오늘 콘서트의 또 다른 주역~~ 데이브레이크.........ㅋㅋ
요즘 아주 밴드뮤직에 폭 빠져있는데요, 데이식스 데이브레이크~
아니 저번주에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데이브레이크 나오셨잖아요~~
노래듣고 아 올해는 꼭 밴드그룹 콘서트는 꼭 가야지!!! 이랬는데~~
꺄아아악~~ 모야모야 이루어졌잖아요...
Daybreak(데이브레이크)X박보검 - 꽃길만 걷게 해줄게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 KBS 250523 방송
으흐흐 박보검님이 피아노도 쳐주셨지요~~
데이브레이크 노래들도 명곡 엄청 많아요~~
데이브레이크 (DAYBREAK)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l 들었다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Mellow, 킥킥, 좋다, 범퍼카, 넌 언제나, R.E.D, Spotl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