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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시작 전부터 카리스마 넘치고 멋있네요
추성훈님 한국으로 넘어와서 부산시청에서 선수활동을 해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곡했어요
부산에서 살았을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을거 같습니다
묵직한 저음을 위해서 반키를 내렸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