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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도 안 본다는 3살 차이나는 손빈아,홍지윤님의 무대였습니다 두분의 무대가 정말 빛이 나네요.
어색 하면서도 서로를 맞춰 가며 부르는 노래가 듣기 좋았습니다.두분의 무대로 노래가 빛이 났어요
이번 사랑의 콜센타 무대는 설렘 가득한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