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결말이지만 모든 인물의 감정이 정리되는 느낌이었고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도 생기게 만들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연석이 창밖을 바라보는 컷은 모든 걸 암시하는 듯한 여운이 남아서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