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애순이 엄마

애순이는 반장선거에  당선이 되었지만 물주아빠를 둔 아이에게 밀려 부급장이 되고 

애순이는 급장되고 싶다고 우네요 

돈이 필요한 애순이 엄마는 억척스럽게 밭에 일합니다 

애순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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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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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애순이 엄마 모성애가 매우 강한 엄마였습니다. 결국 급장시키려고 정장옷 입고, 진주 목걸이 빌려서 꽃단장하고 떡과 나일론 양말, 돈봉투 선생님 가져다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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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한목련L11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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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깐요 애순이를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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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애순이 엄마같은 엄마들이 예전에는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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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한목련L118378
      작성자
      네 옛날에는 촌지가 많았죠
      안타까운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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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엄마가 진짜 딸을 위해서 
    엄청 노력하는게 보여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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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T205850
    엄마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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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G210367
    마음이 아픈 장면이 많았던1화였어요...
    저시대 엄마들은 임신을 해서 만삭인데도....저 넓은 밭을 메야하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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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포도K136142
    엄마가 왜이렇게 밭갈고 일하나 했는데 ㅠㅠ
    자식위해 못할거없는 부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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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I220372
    진짜 엄혜란님 나오는 모든 장면이
    너무 슬프고 마음 아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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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H201957
    엄마가 애순이한테 주는 사랑이 깊게 와닿아요
    두 사람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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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애순이 요망지고 솔직해서 좋네요. 정말 잘 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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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P208174
    애순이어머님..연기살살해줘요!! 이렇게잘하면 대상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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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담백하게 그려낸 감정선이 진짜 마음 깊이 닿았어요
    캐릭터 하나에도 따뜻한 온기가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