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떻게 요런 게 나한테 걸려

 

 

 

 

숨병 걸린 엄마가 담배피는거 알고 일부러 화분에 물주는 장면도 눈물버튼이에요

어떻게 요런 게 나한테 걸려.. 진짜 이 대사가 얼마나 제 가슴을 후벼팠던지.

울애순이의 유일한 내편이었는데 왤케 일찍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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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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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A237566
    어떻게 요런 게 나한테 걸려, 라고 애순이 엄마가 애끓는 소리로 말할때 가슴이 먹먹했어요. 애순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엄마가 넘 일찍 29 나이에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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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가슴을 후벼파는 대사를 애끓는 소리로 하는 염혜란님 연기력 대단했어요. 애순이가 화분에 물줄때는 눈물 저절로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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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앞으로
    서로의 깊은 맘이 통하는 순간의 명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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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숨병이 거리다니요
    애순이는 어떻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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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T205850
    시 내용이 감동적이고 슬펐어요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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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G210367
    진짜 가슴아픈장면이였어요ㅜㅜ
    엄마 생각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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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포도K136142
    엄마 걱정되서 ㅠㅠ 어린 애순이가 엄마 걱정되서 담배 못피게할라고요 ㅠ
    화분에 왜 물을주고있나 했찌 뭐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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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I220372
    진짜 슬펐어요 ㅜ 어린애순이와 엄마의 장면은
    전부다 마음을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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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담배 야무지게 물에 담가버린 애순이 노빠꾸에요. 정말 확실하게 반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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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P208174
    ㅜㅜㅜ연기살살해주세여!!! 눈물콧물다뺴버렸어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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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M116534
    예상도 못 한 전개라서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했어요
    주인공 표정 변화가 너무 리얼해서 몰입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