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부모님께 추천해드렸어요 그들의 봄도 우리네의 봄 못지않게 아름답고 애틋했음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좋았어요. 모처럼 무해하고 이야깃거리 많은 드라마라 넘 좋네요. 우리나라 드라마의 정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