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감동과 재미가 가득 담아진 좋은 드라마에요.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 넘 잘 기획된것 같아요
기대했는데 배반하지 않았어요
일단 전 두분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시작은 주인공 문소리가 70이 되어 제주도에 돌아와서 바다를향해 엄마를 부르며 시작해요
육지를 갈망해서 떠나지만 나이가들어서는 다시 돌아어는 곳인 제주였어요
그러면서 70세 오애순이 어린 오애순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이 이어나갑니다
엄마인 전광례는 재혼하게 되네요
딸 애순이가 물질하기를 원하지 않아서 전 남편집에 살길 원하지만 차별받는걸 알고 데려와요
한동안 볼 작품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