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폭싹 속았수다 성공으로 주목받는 베일에 싸인 작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로 그 뒤에 있는 임상춘 작가님이 화제라네요

 과거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여러 시상식에 오를 기회가 있었지만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신비주의 작가로 알려져 있어요

 작품 앞에서 숨고자 하는 철학 때문인데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필명을 쓰는 여성이란 사실뿐이라네요;;

드라마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도 임상춘 작가님에 대한 취재 요청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해요

 이들은 10년 가까이 함께 작업해온 사이이며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그리고 폭싹 속았수다까지 

세 편의 연속 히트작을 탄생시켰어요

 한 회당 집필료는 1억 원을 넘어설 정도로 대우받고 있으며

 앞으로 3년간의 일거리도 확보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 드라마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임 작가는 미혼 여성으로 서울 마포구에서 남편과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 유무와 정확한 나이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또한 예의 바른 성격과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로 스태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그녀는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독학으로 드라마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