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계단A227634
작은아버지 참 밉상이지요. 이런사람이 있지요
쌀이 떨어진 애순이는 할머니집에 와 눈물만 흘리고 있는데 마루에 앉아있던 작은아빠의 끊임없는 잔소리를 늘어놓는데 어찌나 쏘아대던지 좀 웃기더라구요
작은아버지 참 밉상이지요. 이런사람이 있지요
2 폭격씬이 너무 웃기네요
네 애순이는 애처롭고 왜 말도 못하면서 울기만하냐구 ..잔소리를 마구 하시네요
정해균 배우님이시죠 이분 연기실력이야 말할것도 없죠 ㅎㅎ 톡톡 쏘는 딕션 너무 웃겼어요
네 랩하시는줄요 좀 웃겼어요 연기 잘하시네요
이 배우님은 악역도 잘 하고 코믹도 잘하네요 천상 배우인가봐요
작은 아버지 배우가 여기서 조금 밉상인 연기를 하는데도 연기력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진짜 인물 같아요
배우님 연기를 너무 잘하시죠 몰입되서 보면 화도 나고 해요
표정부터가 예술이세요. 잔소리 대마왕이시네요.많이 본듯한
맞아요 시골에 가면 꼭 저런 분 계시더라요.. 아무도 듣지도 않는데 혼자서 계속 떠드는 사람이요
작은아버지 연기 느므 잘하심....너무 미워요 ㅠㅠ 애순이 울며 아무말 못하는데 할머니가 마음 알아주는거 너무 속상했어요
이런 현실적인 대사들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잔소리하는데 묘하게 정감 가는 느낌도 있어요
근데 또 애순이 안쓰러워하는것도 느껴져서 괜히 울컥 했어요 저장면도 ㅜㅜ
작은아버지도 계속 보면 그리 나쁜사람은 아니었네요. 에휴...쌀떨어져서 우는 애순이 눈물나요
애순이 애처롭게 우는데 맘은 아프고ㅜㅜ 작은아버지도 도와주고싶은데 못도와주닌까 맘이 불편해서 더 잔소리를 하는 느낌이였어요ㅜㅜ
ㅋㅋ작은아버지싫어여..애순이그만혼내세여ㅜㅜ
작은 아버지 잔소리 폭격씬, 정말 웃겼어요 그 장면은 웃음을 참기 어려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