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아이들이 살렸다는 말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삶의 힘이 되고 살아갈 의욕을 주지요
동명이가 죽어도 엄마애순이는 남은 두아이가 자기를 살렸다 말해요
결혼해보니 아이가 살 희망이긴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살렸다는 말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삶의 힘이 되고 살아갈 의욕을 주지요
너무 공감되는 대사더라구요 ㅠ 그래서 더 재밌네여
네 저도 결혼해서 살아보니 부부사이 이어주는 부분에 아이가 크긴해요
그러니까요 ㅠ 저두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 🚰·̫🚰 잘 보고 갑니다
맞죠 저도 살아보니 신랑과 사이 안좋때도 아이들이 끈이되긴하더라요
정말 슬픈 드라마예요. 매번 눈시울을 붉히게 되네요
어쩜 이렇게 잘 살렸을까요 ㅠㅠ 진짜 너무 슬프네여
맞아요 아이가 결국엔 정신차리게했잖아요 두 아이가 또 다른 은인이네요
그러니까요 아이들이 살린것 같아요 정말 너무 공감되네요
너무 공감가는 대사였어요 아이들이 있어 다행이었어요
아이들 때문에 살지요~ 엄마들 마음이 이런걸까요
아이가 동기부여가 되죠 아이가 살렸다는 말 공감이에요
그러게요 그 말을 들으면서 가슴이 멍멍해지네요.. 저희 엄마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동명이 죽고.. 가족모두 죄책감에 힘들어 하는 모습에 눈물이 펑펑~ 났어요~
진짜 맞는말같아요.. 죽은아이는 가슴에 묻고 산 가족들때문에 또 살아지느거죠..살민 살아진다처럼말이에요
진짜 자식 잃은 부모가 어떻게 살았을까요 ㅜㅜ 남은자식들 보면서 살았겠죠ㅜㅜ
금명이 은명이 덕분에 부부가 정신 차렸죠ㅜㅜㅜ 동명이가 죽은게 너무 슬프지만...다른 아이들을 위해 살아가야죠ㅜㅜ
대사하나하나가...주옥같습니다...ㅜㅜㅜ 계쏙생각나는 울 부모님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