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라서 풍경이 그림이네요. 애순이 먼길 걸어 매번 엄마집 넘어왔지요 집에서는 조기한마리 못얻어먹고 서럽게 지내다가 엄마가 데려가니 행복한가봐요. 가슴이 먹먹해지는 장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