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고를때 배우만큼 중요한게 작가라고 생각해요 작가의 기본적인 성향은 바뀌지 않거든요 그래서 손에 꼽는 작가님들이 몇명 있는데 동백꽃 필 무렵 작가님도 필력이 좋았거든요 이번 작품도 같은 작가님이라는 얘기 듣고 기대했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오랫만에 인생작품 만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