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까지 보고 엄청 울었네요 우리 할머니나 엄마 세대의 이야기같아서, 엄마 인생을 꿈도 포기하고 없는 살림에 열심히 우리들을 가르치고 키우신것같은 인생을 본 듯 해서요. 그 드라마 본 여흥이 남아있는 와중에, 가요무대 영상을 보고 정말 관식이랑 애순이의 아름다운 한쌍을 다시 보게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