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례 인생도 애닳프고 각자 인생들이 다 입체적이고 조연분들도 연기가 장난 아니네요 애순이네 쌀독을 채워주시던 노부부도 속은 참 정이 깊었던... 엄마와 딸관계에 공감돼고 눈물 많이나요 한편 한편 넘 소중해요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