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정주행했는데 눈물콧물 쏙 뺐네요

광례 인생도 애닳프고 

각자 인생들이 다 입체적이고 조연분들도

연기가 장난 아니네요 

애순이네 쌀독을 채워주시던 노부부도 속은 참 정이 깊었던... 

엄마와 딸관계에 공감돼고 눈물 많이나요 

한편 한편 넘 소중해요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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