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부터 우는 저 금명이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여 ㅠㅠ 어쩜 저 같은지..ㅠㅠ 기다린 아빠때문에 속상하고 미안하고 근데 또 막상 말은 살갑게 안나가고ㅠ 보면서 거울 치료.. 어휴 ㅠㅠ 손 흔들때.. 오열 오열 이런 오열..ㅠㅠ 정말 복잡한 감정에 담김 아빠..ㅠㅠ 허응 ㅠㅠ 미쳤네요 연기력과 연출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