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차역에서금명이와 영범이 안고 울며 말하는 말들이 넘 웃겼어요.

기차역에서금명이와 영범이 안고 울며 말하는 말들이 넘 웃겼어요. 기차역에서금명이와 영범이 안고 울며 말하는 말들이 넘 웃겼어요. 기차역에서금명이와 영범이 안고 울며 말하는 말들이 넘 웃겼어요.

 

 

군대 복귀 하려는 

박영범을 

배웅하기 위해 

기차역에 나온 금명이가 넘 울자

기차를 탔던 영범이가 

다시 기차에서 내려와 

금명이 안고 

함께 울면서

'그만 좀 울어 , 나 탈영하겠다'

라고 말을 하자 

금명이가 

며칠 남았는데 라고 물어보는 말듣고

영범이가 

'797일'

라고 답하자

금명이는 더 세게 오열을 하며

'진짜 북한 진짜 싫어'

라고 말을 했어요.

 

영범이와 금명이는 서럽게 우는데

주고 받는 말들이 넘 재미있어서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웃음 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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