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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급자극적인 연기나 전개없는 힐링 드라마 보게 되어 너무 좋다.
재미없을 줄 알고 스킵하면서 보려고 했는데,
청소년기를 연기한 아이유와 박보검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서 정주행하게 되어버렸다.
웃고, 찡해서 눈물 흘리고, 애려서 가슴아프기도 하고,
참 내가 겪은 것은 아니지만, 내 엄마때 얘기같기도 해서 마음이 아픈 그런 드라마이지 않은가 싶은데, 이제 3막을 기다리는 처지에선 완벽한 해피엔딩이 되기를 바라며 기다려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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