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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 잃고나서 슬픔에 빠져있는 애순이 관식이 가족들을 먹여살리고 일으킨건 아마도 해녀이모들과 동네사람들이 아닐까 싶어요...
애순이가 부엌에 들어가서 먹을거리며 뭐며 가득있는거 보고 울컥하는데 같이 울컥했어요 ㅠㅠ
저 시대에는 누구라도 해녀이모들처럼 했겠죠?
옆집이모가 내 엄마가 되고 앞집 아들이 내아들이 되었던거처럼요..
유채꽃이 혼자피나? 꼭 떼로피지 라는 문구가 진짜 완전 감동 그자체...
저 장면을 어떻게 저런 문장으로 표현할수있는지 작가님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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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감한포도K1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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