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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출신의 화가 박충섭 역으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김선호는
외모에서부터 '가난한 예술가'의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단관 극장 시절, 개봉작이 공개하는 개봉일에 맞춰
극장 입구에 걸리는 커다란 영화 간판을 그리는 화가다인데요
영화 간판을 그리면서 자기 고집을 꺾지 않고 일명
'예술을 하는 인물'이라는 설정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김선호 배우님 나오셔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