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ㅎㅎ 너무 와닿는 장면이였다는~~ 자기가 젊을때 애들한테 한건 기억 못하고 나이들어 바라는 거 참...
학씨가 현숙한테 새볔에 배타고 나가자니
현숙이 인부구해서 나가라는 말이 빵 떠졌었는데
금명은 관식이랑 배타고 나가서 일출보고 왔는데
학씨는 그게 부러웠나 보죠
관식과 부상길의 노년이 확연히 드러나는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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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학씨도 딸 데리고 나가서 다정하게 배도 타고 일출도 보고 싶었던것 같았어요. 학씨와 관식이 노년이 확연하게 달라졌지요.
-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관식이를 많이 부러운것 같았어요. 학씨 딸 데리고 나가고 싶어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할때는 좀 안쓰러워어요
-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저도 그장면 너무 우꼈어요 인부 부르라고
- 끈기있는해바라기L186888
학씨 왜 그랬어요 딸한테 쫌 잘하지 부러우면 지는겨
- 기쁜기린F214001
관식에게 없는 것을 상길은 갖고 싶어 하나 보네요. 그게 어떤 것일지 너무 궁금해요.
- 용감한포도K136142
아니근데 박해준님 왜 저런사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사진은 어디서 나온거죠
- 사려깊은해바라기I220372
진짜 노년이 어떤지 확 드러나는 장면이였죠 학씨아저씨는 진짜 잘못했어요..
- 수려한백합P208174
ㅋㅋ부러울만하네여..근데 상길이는 진짜 ...극혐이에여ㅡㅡ 가정폭력범!!
- 위대한코끼리K116512
티는 안 내는데 은근히 질투하는 표정 웃겼어요 짧은 장면인데 캐릭터 성격 딱 보여줘서 인상 깊었어요
- 용맹한파파야W116556
눈빛으로 질투하는 게 너무 웃겼어요 장난스럽지만 마음은 진심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