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애순과 금명의 모습이 떠오르는 충섭 엄마

애순과 금명의 모습이 떠오르는 충섭 엄마

 

충섭 엄마와 충섭을 보면, 애순과 금명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만큼 아들 사랑에 여념이 없는 충섭 엄마를 보며 

애순은 자신의 집안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남자에게 조금 더 흥미를 갖게 되지 않았을까요?

게다가 충섭 엄마 역시 금명이 상당히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영어로 된 책들을 챙겨주며, 그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데...

하지만 이 둘의 관계는 진전이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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