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아무래도 아빠가 너무 좋으니 아무래도 그런사람만 눈에들어오죠
충섭의 그림 고백이 있기는 했지만, 일단 그는 군대를 간 상태이기에
그가 군생활을 하는 도중에 금명은 영범과 결혼을 할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영범이라는 남자는 관식을 꼭 빼닮은 사내였기 때문이기때문에
그냥 버려지기에는 좋은 사람, 착한 남자였기 때문입니다
비록 관식처럼 자신의 집안을 저버리고 아내를 택할 용기가 부족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는 금명만을 생각하는 순애보를 보여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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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포근한꽃바늘Z129277
관식이랑 닮은 부분이 있었죠 그래서 금명이 맘에도 들어왔겠죠
- 겸손한데이지K224282
관식이랑 닮은 부분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영범이는 엄마만 아니었으면 정말 행복했을텐데
- 기적적인자몽Q116955
영범이 착하고 관식이를 닮은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형편의 차이, 환경의 차이를 이해하진 못했지요. 금명이가 영범과 헤어진것은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들어요
- 기쁜기린F214001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 걸까요? 아니면 가족 관계의 복선일까요?
- 마음이따뜻한관중W206490
영범이랑 관식이가 겹쳐보이긴 하지만 영범이는 너무 마마보이 ㅠㅠㅠ
- 대담한크랜베리Z212269
닮은 점은 있었지만 반바퀴 혁명은 따라하지 못한 남자였네요. 결론은 관식이 같은 남자는 없다!
- 사려깊은해바라기I220372
진짜 저는 영범이도 관식이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성격이
- 수려한백합P208174
너무닮았는데요?ㅋㅋ 관식이랑최고닮음 ㅎㅎ 뭔가더따듯한장면나오길바랍니다
- 용맹한파파야W116556
이런 캐릭터 나올 때마다 분위기 확 바뀌죠 누군지 밝혀질수록 서사도 풍성해질 듯해요
- 유머있는바다O116557
단번에 알아볼 정도로 닮아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떠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