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자신의 집안과 급이 맞지 않는다는 영범엄마

자신의 집안과 급이 맞지 않는다는 영범엄마

 

혼주의 한복을 맞춘 뒤, 마주한 애순과 영범엄마. 

그녀는 할 말은 꼭 해야만 하는 병이 있다며, 영범의 결혼을 말리고 싶다며 말을 꺼냅니다

금명이는 똑똑하니 그런대로 괜찮지만, 집안이 자신의 집안과 급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애순은 눈물을 흘립니다

금명의 결혼에 부모가 혹시라도 방해가 될까 봐 조심해왔습니다.

이런 푸대접에 화가 나지만, 그럼에도 딸 금명이 원하는 이 결혼을 자기가 파투를 낼 수는 없었습니다. 

0
댓글 11
  • 프로필 이미지
    토마토
    엄마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저런집 가면 그냥 파투내야하죠
  • 프로필 이미지
    포근한꽃바늘Z129277
    영범엄마 너무 했어요 그래도 결혼 파토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프로필 이미지
    겸손한데이지K224282
    저렇게 시댁에서 반대하면 파투를 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영범엄마 진짜 너무 
    화딱지 났어요 
  • 프로필 이미지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영범이네는 뭐 
    얼마나 대단하게 살길래 화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기쁜기린F214001
    여전히 사회적 지위와 조건을 따지는 모습이네요. 마음이 안타깝네요.
  • 프로필 이미지
    마음이따뜻한관중W206490
    너무하네요 금명이집이 어때서 저런말까지 들어야 되는걸까요
  • 프로필 이미지
    사려깊은해바라기I220372
    정말 급을 나누는 사람은 너무 아닌거같아요..
    진짜 드라마지만 현실도 저렇자나요ㅜ
  • 프로필 이미지
    수려한백합P208174
    ㅜ이게뭔말인가여진짜쉰내납니다....영범이어머님왜그래여
  • 프로필 이미지
    용맹한파파야W116556
    이런 말 들으면 진짜 마음 철렁할 듯해요
    드라마인데도 왠지 현실감 있어서 더 씁쓸했어요
  • 프로필 이미지
    유머있는바다O116557
    자존심이 아니라 상처처럼 느껴졌어요
    진심과 조건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