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자신의 집안과 급이 맞지 않는다는 영범엄마

자신의 집안과 급이 맞지 않는다는 영범엄마

 

혼주의 한복을 맞춘 뒤, 마주한 애순과 영범엄마. 

그녀는 할 말은 꼭 해야만 하는 병이 있다며, 영범의 결혼을 말리고 싶다며 말을 꺼냅니다

금명이는 똑똑하니 그런대로 괜찮지만, 집안이 자신의 집안과 급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애순은 눈물을 흘립니다

금명의 결혼에 부모가 혹시라도 방해가 될까 봐 조심해왔습니다.

이런 푸대접에 화가 나지만, 그럼에도 딸 금명이 원하는 이 결혼을 자기가 파투를 낼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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