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밥 달라며 제주도 애순의 집 현관을 열고 들어오는 금명!

밥 달라며 제주도 애순의 집 현관을 열고 들어오는 금명!

 

아무도 없는 서울에서 유일한 안식처가 돼 준 이, 자신의 곁에서 부모 대신 해가 되어준 남자. 

그런 영범과 7년을 만났고, 제대로 이별을 하는데 1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금명은 충분히 아팠고, 또 이러나저러나 산 사람은 살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애순은 그런 딸이 못내 걱정이 되어 밤잠을 설치는데, 

그러던 중 배고프다며 밥 달라며 제주도 애순의 집 현관을 열고 들어오는 금명! 

엄마 아빠를 안심시킬 겸, 스스로도 쉼이 필요한 시점에 휴가를 내고 제주로 내려온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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