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딸이 와서 신이난 애순과 관식

딸이 와서 신이난 애순과 관식

 

애순과 관식은 딸이 온 것만으로도 신이 난 모습입니다

뭐라도 하나 더 해주려고, 애순은 딸 밥 해먹이기에 신이 났습니다.

노심초사 마음에 상처를 입지는 않았을까 걱정하지만, 

몇 날 며칠 쓰러져 잠들다 먹고 또 잠들다를 반복하는 금명은 

부모의 품 안에서 다시 살아갈 에너지를 채우는 듯했습니다.

은명도 군대에서 전화를 걸어와 자극적이고 거친 말로 누나를 위로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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