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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순이 관식을 보낸뒤 후회하고
힘들게 재회한뒤 현실을 자각했는지
애순이 관식에게 안긴와중에 "나 옷값물어내야돼"라고 말하니 관식은 "나 돈있어"라고 말하는 장면도 너무 현실적이면서 스윗했고
그뒤 관식이 애순에게
그 놈(애순과 결혼하기로 한남자)은 뭐라고해? 라고 물으니 애순의 말에 빵터졌습니다.
진짜 각설탕을 계속 먹더라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