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폭싹속았수다 명대사들만 모아봤어요

 

"세상 제일 센 바람은 내 마음 속

가슴 한 뼘 안에서 부는 바람이었다"

 

 

"산 사람은 또 잊고 살아져

살면 살아져"

 

 

"애순아 쫄아붙지마

너는 푸지게 살아"

 

 

"그때 봄이 봄인걸 알았더라면

더 찐하게 좀 살아볼걸..."

 

 

"죽어라 팔다리를 흔들면 검은 바다 다 지나고 반드시 하늘 보여 반드시 숨통 트여"

 

 

"나는 그들의 꿈을 먹고 날아올랐다

엄마의 꿈을 씨앗처럼 품고..."

 

 

 

"엄마가 되니까

엄마가 더 보고싶어"

 

 

 

 

 

"아빠보면 씅내지말고 살갑게 좀 해줘라

20년을 짝사랑하는데.."

 

 

 

"그들의 봄은 꿈을 꾸는 계절이 아니라

꿈을 꺾는 계절이었다 그렇게도 기꺼이"

 

 

 

"부모는 미안했던 것만 사무치고

자식은 서운했던 것만 사무친다"

 

 

 

 

"다시 못볼 열여덟 첫사랑을 오래오래

눈에 담고서 그 노란 봄에 열여덟

순정을 묻었다"

 

 

 

"엄마는 엄마대로 행복했어

그림같은 순간이 얼마나 많았다고

그러니까 딸이 엄마 인생도 좀 인정해주라"

 

 

"엄마를 찌르면

내 가슴에도 똑같은 가시가 와서 박혔다"

 

 

 

"다른 사람을 대할땐 연애편지 쓰듯 했다

그런데 백만먼 고마운 은인한테는

낙서장 대하듯 했다"

 

 

"그냥 미안하다는 한미다가 하고 싶었는데

그 물컹한 것들이 밖으로 나가면 

가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