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whenlifegivesyoutangerines/102524965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마지막 이야기인 4막을 오는 28일 공개한다.
이 드라마는 애순(문소리)과 관식(박해준)의 노년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들의 자녀들이 가정을 꾸리고 독립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남기고 사라진 여배우 역의 김성령이 다시 등장해 애순 가족의 삶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성령은 지난 21일 공개된 3막에서 관식 앞에 나타나 "저 모르시겠어요?"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겼다.
그녀는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순백의 코트를 입고 화사한 미소로 관식 앞에 섰지만, 관식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했다.
이 장면은 두 사람 사이에 비밀스러운 과거가 있을지 모른다는 해석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김성령은 다시 종적을 감췄다.
김성령은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출연 형식으로 참여했으며, 유명한 여배우 역할을 맡았다는 후문이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관식이 어떻게 그녀와 인연을 맺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다.
다만 드라마에서는 관식이 과거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해 군수의 표창을 받았다는 사실이 언급되며, 이 사건이 두 사람의 인연과 관련이 있을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과연 누구일까요?
내일이면 볼수 있지만 끝나버린다는게 아쉽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신고글 관식이 찾아온 ‘여배우’ 김성령 누구일까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