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해준의 다음 도전은 형사네요

다음 달 23일 개봉하는 영화 '야당'에서 마약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오상재 역을 연기한 박해준.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중년 관식' '금명 아빠'로 인기 상승 중인 배우 박해준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박해준이 다음 달 23일 개봉하는 영화 '야당'에서 '폭싹 속았수다'와 전혀 다른 얼굴로 스크린에 나선다.

'야당'은 감형을 노리고 야당의 제안을 받아들인 뒤 마약 수사를 뒤흔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물이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주연하고 황병국 감독이 '특수본' 이후 14년 만에 연출로 복귀하는 작품이다.

 

박해준님 연기 변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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