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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식과 애순은 사랑의 도피처로 부산을 택했다.
십대의 두사람은 어리쑥했고 세상을 잘 모르지만 대담했던것 같다. 관식과 애순이 야반도주하여 갔던 부산의 여관 남포장은 부산 범일동에 위치한 시장골목이다.
부산광역시 동구 성남이로 안쪽에 위치한 건물 외관 중심으로 60년대 부산골목 분위기를 만들었다고한다.
여관주인역으로 강말금배우,김영웅배우와 금은방주인역으로 김미영배우는 모두 부산출신이라 빛을 발했다.
금명이를 태동하게 만든 남포장의 벽걸이 선풍기는 누가 망가뜨렸을까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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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미연
신고글 관식과 애순의 야반도주 후 첫날밤 장소는 부산 어디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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