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그저 금명이가 보고 싶었던 관식

그저 금명이가 보고 싶었던 관식

 

터미널에서부터 우는 저 금명이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더라구요

기다린 아빠때문에 속상하고 미안하고 

근데 또 막상 말은 살갑게 안나가고

천안온김에 서울을 오시다니 아빠한테 미안하고 속상한 금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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