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포도K136142
이 한마디를 기다렸다는 애순이의 대사가 너무 가슴아팠어요 ㅠ 제딸 예뻐하는 집으로 시집보내고싶은 엄마의 마음 ㅠㅠ
자기딸이 그렇게 이쁠수가 없다는 얘길 들으면 어떤 부모든 다 허락하지 않을까요?
충섭이 엄마 참 말도 이쁘게 하네요
비싼 선물이 아니어도 정말 정성을 들인 선물을 보내셨네요~~
같이 들어있는 편지에서도 사랑이 느껴지네요 .
우리의 금명이 충섭이와 행복할것 같네요.
0
댓글 11
세련된허머스J242525아이고, 금명이 예쁜 건 부모님 눈에만 그런 게 아니네요! 충섭이 엄마의 정성 가득한 선물과 편지에 저도 괜히 뭉클해집니다 두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 아침햇살77
글에도 정성이 담기죠.. 금명이의 예쁨을 표현 해낸 장면이군요
- 믿음직한미어캣A183538
정말 선한 마음씨의 어머니세요 ㅠㅠ
- 믿음직한미어캣A117238
금명이도 너무 이뻐요 마음이 대단해요
- 매력적인참새K117526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요 행복한 미래길 바래요
- 포근한꽃바늘S213677
저 한마디가 애순의 마음이 한결 편해진거 같아요 내자식 예뻐하는 부모한테 보내고 싶었겠죠 아무래도
- 마음이따뜻한관중W206490
저런 편지와 선물에 금명이를 저렇게 이뻐해주는 집이랑 사돈맺어야해요
- 사려깊은해바라기I220372
진짜 자기자식이 다른집에서 저런취급 받은거 알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 수려한백합P208174
금명이..엄청난효도를해서 좋아여 ㅎㅎ ㅜㅜ 애순이 꿈도 이뤄주고 ㅎㅎ 꿈같다
- 상쾌한너구리O116531
금명이 캐릭터 볼 때마다 웃음 참기 힘들 정도로 귀여워요 그 순수한 매력 덕분에 드라마가 더 따뜻하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