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딸도 아닌데 이쁘다는집에 시집 보내야죠

세련된허머스J242525

맞아요, 충섭이 엄마 마음씨가 정말 따뜻하고 보기 좋아요.  애순이도 좋은 곳에 시집가서 다행이네요.

저런 착한 시댁이라면 딸 시집보내는 부모 마음도 편할 것 같아요.

아침햇살77

ㅎㅎ
다 그렇지는 않은가봐요??
귀한 딸 키워서 결혼 시키는데 잘 살아야 하는데..
세파가 심하죠~~

믿음직한미어캣A183538

정말 좋은 시어머니시네요 ㅎㅎ 

믿음직한미어캣A117238

마음이 따뜻했어요
애순이도 너무 다행이구요

매력적인참새K117526

대단한 마음같아요
시댁이 좋아 보여요

부지런한제비꽃Y127676

저때 애순이의 마음이 엄청 놓였을거같아요.
금명이가 그렇게도 이쁘다는 말이 정말 감동입니다

빠른나무늘보I210492

충섭이 어머니 마음이 너무 따뜻했어요 내 딸을 아껴 주는 곳에 시집 보내고 싶었겠죠 좋은 분 같아요

친절한두리안D210360

충섭이 엄마 편지도 찡했어요 정말 ㅠ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ㅇ저런집에 시집가서 다행이에요

용감한포도K136142

모든 시어머니가 다 충섭이어머님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애순이가 저 한마디만 기다렸다고 하던데 참 마음이 그랬어요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시집은 이런집에 보내야 하는거죠
애순이도 안심하고 보낼수 있죠

사려깊은해바라기I220372

정말 저 편지 너무 따뜻했어요 
진짜 저런집이면 딸 시집보내는데 걱정없겠어요

수려한백합P208174

ㅋㅋ마자여 이쁘다는집으로가야합니다 고생도안하구여 ㅎㅎ 애순이처럼은안되지

재치있는계단M116534

이야기 하나로 감정이 휘몰아치는 느낌이 강했어요
현실적인 대사에 웃기면서도 마음이 찡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