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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울엇습니다.
해녀의 고된 삶을 알기에, 뱃일의 고됨을 알기에 드라마 보는 내내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막내 아들을 안고 울부짖는 애순을 보면서 바닷가 마을에서 흔하지는 않지만 종종 일어나는 사건이
공감이 가네요
지금 고향집에 편찮으신 몸으로 혼자 계신 어머니 생각에 ,
하늘로 간 사촌 동생 생각에 먹먹함이 밀려오네요.
어쩜 이렇게 우리집 이야기 같을까...한동안 생각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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