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웃고 울고 공감하며.. 주옥같은 대사들도 잊지 못할거 같아요
오래걸렸지만 결국 애순이는 꿈을 이루었네요
인생을 아직 살아볼만 하다는걸, 70살이 되어도 아직도 소녀같은 애순이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살아갈 힘도 생기고 그랬어요
주조연 전부 연기 구멍 없이 완벽했던 드라마 같아요
폭싹 속았수다 처음엔 로코물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슴 찡하게 울릴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