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 아이가 강훈이었다니

'폭싹' 아이유 조카='동백꽃' 필구였다..김강훈 폭풍성장 '임상춘 작가의 귀요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쯤되면 임상춘 작가의 최애 배우?

꼬꼬마 아역배우 김강훈, 키 180cm 고1 폭풍성장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아들 필구가 '폭싹 속았수다'에 아이유 조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강훈은 지난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4막에 애순(문소리 분)의 손자이자 은명(강유석 분)과 현숙(이수경 분)의 아들인 제일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180cm로 훤칠하게 큰 키와 성숙해진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6화 마지막 화에서 김강훈은 할머니가 된 애순 역의 문소리가 "힝"하면서 자신의 시집 발매에 감동하자 "할머니 또 치트키 쓰신다"라며 뽀글머리 제일이로 분했다.

 

이 아이가 강훈이었다니

우와 크면서 얼굴이 남자다워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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