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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님 폭싹속았수다에서 오애순 그 자체였어요~~ 그 전의 작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 인생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오애순이 최고 캐릭터가 된 것 같아요! 그 시대 살아가는 사람을 그대로 데려다 놓은 것처럼 정말 자연스러우면서도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연기였습니다 이 작품으로 더 업그레이드 되신 것 같아요 보면서 정말 재밌었고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헌신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올해 최고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