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면.. 정말 엄마랑 아빠한테 연락 하고 싶어요.. 상실과 그거에 대한 회복.. 그 회복안에서.. 우리 가족.. 정말 금명이와.. 가족.. 너무 이쁘고..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사랑받고.. 존중받으면서.. 살아간다면 참 좋은 거라는걸.. 알려주는 소중한 드라마였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