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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넘기고 늙어가는 부모님들의 현실같아서 괜히 더 눈물나고 합니다.
금명이가 부모님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이 제가하는 생각같고
나도 더 잘할걸 하고 후회하고 부모님께 못해드린거 생각나고 그렇네요
어린 애순이부터 늙은 애순이까지 한평생을 보여주는게 참좋은 한편의 드라마지만
그곳에 희노애락이 있지만 한편으로 너무 속상하고 늙은게 참 마음아프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