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Q119815
너무 잘 만든 드라마 같아요. 몇번이고 정주행 하고 싶지만 너무 슬퍼서 당분간은 못할것같아요 ㅠㅠ
결말에서 조금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긴했지만
그래도 용두용미로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본 드라마였어요
보면서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던 드라마라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거같아요
본 장면 쇼츠에 떠서 또 봐도 눈물 나는 거 같아요ㅎㅎ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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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바른멧날다람쥐X229339
처음엔 제주 사투리 때문에 낯설었는데 금방 정들었어요 듣다 보면 따뜻한 말투에 저절로 빠지게 되더라고요
- 기똥찬여우A218118
끝까지 좋았네요. 마무리가 좋기가 어려운데요
- 탁월한원숭이X207317
결말도 너무 완벽했어요. 주인공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네요.
- 원대한거북이P210410
용두용미 맞죠 생각이 많이 드네요
- 투명한파인애플H747749
배경도 너무 예쁘고 사람들도 예뻐서 계속 보게 됐어요 감정까지 전부 다 예뻐 보이게 만드는 드라마였어요
- 이상적인삵N126894
결말까지 완벽했던 거 같아요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초반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 깊고 밀도 있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분위기 딱 정리된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