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곤해요 정말 자연사하고 싶어요 병원에서 죽고 싶지도 연명치료받기도 싫고 자식들 고생시키기도 싫어요 자식들 돈 모은거 병원비로 나가게도 하기 싫어요 주변에 간병하는 가족보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안좋고 온가족이 고통속에 사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