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씨 따블이라 해놓고 깎아달라고 하는데ㅎㅎ 그간 저렇게 억척스럽게 살아서 돈벌었구나 ... 험한 바다일 뱃사람상대 하면서 자기도 드세졌구나 저것도 ... 아버지의 책임감이였겟구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