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엄마가 꿈에 나오던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그게 알고보니 엄마의 환생으로 연결되어 계속 애순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작가의 따뜻한 의도에 감탄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