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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이는 아들을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는 엄마를 가졌으니 엄마 뜻대로 살도록 키워졌고,
충섭이는 아들 그림을 보러 매번 일부러 극장까지 찾아갈만큼 아들의 꿈을 지켜봐주는
엄마를 가졌으니 주체적으로 사는거 같아요.
아이가 어떤 삶을 사는지는 엄마가 아이를 어떻게 키웠는지 보면 대강 답이 나오는거 같아요